중심 상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나홀로 모텔을 적은 예산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개발한 브랜드 <소륜호텔>입니다.
강렬한 인상의 조명과 가구, 그리고 소품을 활용하여 시공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중화권 국가들의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.
나아가 치파오 의상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, 사진작가와 모델 커뮤니티에 공간을 홍보하여 스튜디오로 기능할 수 있게 하였으며
모텔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SNS에서 바이럴을 일으키며 위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찾아오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.